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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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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다해는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세븐도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언급했다.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중국 라이브 커머스 매출을 묻자 이다해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 4, 5시간 만에"라고 답했다. 이다해는 "리자치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원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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