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채시라, 23세 딸과 찍은 화보 공개…쌍둥이인 줄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2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한 웨딩H 11월 화보 비하인드컷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속 채시라는 만 23세인 딸 김채니 씨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정장 수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는 198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무용을 선보인다.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45회 서울무용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내달 6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의 명작무를 소개하는 '명작무극장' 프로그램 중 '정재만류 산조(청풍명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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