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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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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29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다음 달 27일 정규 1집 '컬러스(COLORS)'를 발매한다.
규현은 그간 미니 앨범 '광화문에서', '다시, 가을이 오면', '너를 기다린다', '러브 스토리' 등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앨범은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가수 유희열이 이끄는 기획사 안테나에서 발표하는 두 번째 음반이다.
규현은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도 개최한다.
투어는 12월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찾는다.
소속사는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변곡점을 맞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며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음악 여정과 성취를 집약해 팬들과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현의 정규 1집 '컬러스'는 오는 11월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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