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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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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도경완·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사생활에 깜짝 놀란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ENA 토요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9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추억을 쌓는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하영이는 이날 특히 미국 놀이터에서 만난 남사친 잭슨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 놀러 간다.

아침부터 신이 난 하영이는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한다.

이를 본 도경완은 "아빠를 위해서 도시락 싸 본 적은 있어? 없어?"하면서 서운해한다. 하영이는 잭슨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도 양보해 도시락 통에 담는다.

이어 하영이는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꽃단장을 한다. 이를 본 장윤정은 "평소 옷 갈아 입는 게 싫어서 외출을 싫어하는 애"라며 두 눈을 의심한다.

또한 평소 하영이의 취향과 다른 원피스를 입은 걸 보며 "이건 진짜 잭슨 오빠를 위해서 입은 것"이라며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해한다.

제작진은 "잭슨은 자신의 집이 낯설 하영이를 다정하게 챙기며 모두를 반하게 한다"면서 "하영이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도장부부로부터 '잭서방'이라며 합격점을 받는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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