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의 종합운동공원에서 실시한 유망주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SSG는 2025시즌을 대비하며 유망주 육성을 위해 이번 캠프를 진행했다.

투수 박시후, 야수 최준우가 이번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가장 우수한 훈련 성과와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시후는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든 선수들이 MVP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준우는 "스스로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연습량이 많았다. 타격과 수비 부분에서 크게 발전한 것 같다"며 "비시즌도 시즌이라 생각하며 착실히 준비해 내년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SSG 선수단은 28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