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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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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유예린(화성도시공사)과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단식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유예린은 27일(한국시각)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 여자단식 1회전(32강)에서 릴루 마사트(벨기에)를 4-2(9-11 7-11 11-7 11-6 11-4 11-5)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준성 역시 대회 19세 이하 남자단식 32강전에서 마테우시 잘레프스키(폴란드)에 4-0(11-6 11-5 11-6 11-3) 완승을 거두고 첫 관문을 통과했다.

유예린과 오준성은 한국 탁구 레전드의 자녀다.

유예린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거래소 유남규 감독의 딸이고, 오준성은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미래에셋증권 오상은 감독의 아들이다.

반면 유예린과 함께 19세 이하 여자단체전에 출전해 우승을 합작했던 박가현(대한항공)은 여자단식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고, 남자단식 32강에 출전한 김가온(두호고)도 조기 탈락했다.

15세 이하 남녀단식에서는 이승수(대전동산중), 마영민(정곡중)과 최서연(호수돈여중),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이 16강으로 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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