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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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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힙라인을 드러내며 신비롭고 묘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잡지사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옆이 모두 보이는 하얀색 보디슈트 드레스를 입었다.

제니는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보일 듯 말 듯 드러냈다.

하얀색 튜브톱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검정색 속옷에 핫팬츠, 검은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고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진정한 '핫걸' 면모를 보여줬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공개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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