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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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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최근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편안한 복장을 한 사진을 올리는 등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는 여성 스타들이 늘고 있다.
17일 장재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격적인 노브라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장재인 [엽서] 2024.11.24 정오 발매'라는 글과 함께 흑백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긴 머리를 헝클어진 채 가벼운 끈나시와 숏팬츠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브라 콘셉트로 안경을 착용한 채 실내에서 독서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있는 그대로의 분위기를 강조한 모습이다. 화보 속 장재인은 한 손에 책을 들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사진으로 연출된 장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재인의 새 앨범 '엽서'는 오는 24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파격적인 전신 문신 근황을 공개했다.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말끔한 피부를 드러내며 타투를 제거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7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사랑스러운 단발펌과 함께 민소매 상의와 데님 반바지를 입었다.
그룹 마마무 화사도 최근 노브라에 대해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화사는 과거 공항에서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이게 진짜 불편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옷을 하면 밥 먹을 때 속이 얹힌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라며 "처음에는 멤버들이 '혜진아 안돼'라며 막 기겁을 했었다.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차고 다니나 싶었다. 그래서 일단 시작했던 게 비공식적인 자리는 괜찮으니까 했었다. 그게 그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는 "나쁜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그때 당시에는 인식이 그랬다. 이제야 다들 유연해졌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화사가 노브라의 대중화를 만들어 낸 거다"라며 거들었고, 화사는 "그렇다면 너무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17일 장재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격적인 노브라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장재인 [엽서] 2024.11.24 정오 발매'라는 글과 함께 흑백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긴 머리를 헝클어진 채 가벼운 끈나시와 숏팬츠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브라 콘셉트로 안경을 착용한 채 실내에서 독서하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있는 그대로의 분위기를 강조한 모습이다. 화보 속 장재인은 한 손에 책을 들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사진으로 연출된 장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재인의 새 앨범 '엽서'는 오는 24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역시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 파격적인 전신 문신 근황을 공개했다.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말끔한 피부를 드러내며 타투를 제거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7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사랑스러운 단발펌과 함께 민소매 상의와 데님 반바지를 입었다.
그룹 마마무 화사도 최근 노브라에 대해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화사는 과거 공항에서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이게 진짜 불편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속옷을 하면 밥 먹을 때 속이 얹힌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라며 "처음에는 멤버들이 '혜진아 안돼'라며 막 기겁을 했었다. 근데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차고 다니나 싶었다. 그래서 일단 시작했던 게 비공식적인 자리는 괜찮으니까 했었다. 그게 그렇게 나쁜 건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는 "나쁜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그때 당시에는 인식이 그랬다. 이제야 다들 유연해졌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화사가 노브라의 대중화를 만들어 낸 거다"라며 거들었고, 화사는 "그렇다면 너무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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