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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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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피지컬: 100'이 판을 키운다.

2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피지컬: 100 시즌3는 아시아 국가 대항전으로 선보인다. 완벽한 몸을 자부하는 이들이 각 나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시즌2 엔딩에서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나이와 성별, 체급, 직업, 국적을 불문하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세계관과 규모를 확장하고, 극한의 퀘스트를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몸을 찾기 위해 100명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시즌1은 지난해 국내 예능물 최초로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고, 올해 3월 공개한 시즌2도 2위를 기록했다.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38)과 '아모띠'(31·김재홍)가 우승했다.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신선한 매력은 떨어졌지만,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콘텐츠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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