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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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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2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생존 신고. 심야 드라이브"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선은 흰색 후드집업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결점의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프로포즈'(1997) '미스터 Q'(1998) 해바라기'(1998~1999), '토마토'(1999) '요조숙녀'(2003) 슬픈연가'(2005)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달짝지근해: 7510'(2023)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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