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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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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고 적었다.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늘씬한 몸매와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과거 통통했던 모습이 확연하게 대비됐다.
체중을 감량한 후 최준희는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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