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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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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새 예능 활동을 위해 임신 금지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고우이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업로드된 '고우리, 출산이 금지된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MC 탁재훈이 "계약서에 절대 복종, 임신 금지 등 조항이 있더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고우리는 "활동 중에 임신하면 안 되니까 그런 조항을 넣은 것"이라며 "사실 난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계약서 때문에)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자신보다 나보다 남편이 임신 금지 조항을 더 잘 지킨다는 고우리는 "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부부 관계까지 안 하고 있어 열받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남편분이 내조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고우리는 "난 내조 필요 없다. 아직 한창인데 (관계를 맺으면) 큰일 나는 줄 안다"고 웃겼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에이(A)', '차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2022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레인보우 멤버였던 조현영과 최근 '레인보우18'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고우이는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업로드된 '고우리, 출산이 금지된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MC 탁재훈이 "계약서에 절대 복종, 임신 금지 등 조항이 있더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고우리는 "활동 중에 임신하면 안 되니까 그런 조항을 넣은 것"이라며 "사실 난 임신 계획이 있었는데 (계약서 때문에)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자신보다 나보다 남편이 임신 금지 조항을 더 잘 지킨다는 고우리는 "임신만 안 하면 되는데, 부부 관계까지 안 하고 있어 열받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남편분이 내조하는 것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고우리는 "난 내조 필요 없다. 아직 한창인데 (관계를 맺으면) 큰일 나는 줄 안다"고 웃겼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에이(A)', '차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 전향한 이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신강림' 등에 출연했다.
2022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레인보우 멤버였던 조현영과 최근 '레인보우18'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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