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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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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이 아내인 배우 손예진과 두 살이 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빈은 11일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아들이)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다. 아내는 아들이 본인을 닮길 바라고 저는 저를 닮길 바란다"고 웃었다.

손예진에 대해선 또한 "해주는 것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해요"라고 고마워했다.

현빈은 토크쇼에 출연하는 건 무려 13년 만이다. 앞서 '유퀴즈'에 출연한 손예진은 현빈에게 "생각보다 카메라가 많다"고 귀띔했다.

현빈은 이와 함께 본방송을 앞둔 '유퀴즈'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 당시 착용한 트레이닝복을 여전히 소장하고 있다고 했다.

또 "현빈 주변에서는 항상 향기가 난다"는 조세호의 말에 "하필 그게 체리향"이라며 애정 아이템을 공개했다.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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