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7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전날 선공개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로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 등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엠넷(Mnet)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전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자친구의 대표곡 '시간을 달려서'를 오마주한 안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해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들은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 만료와 함께 팀 활동의 종료를 알린 바 있다. 이후 지난달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4년 만에 재결합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정식 발매한다.

이어 17~19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후에는 오사카(3월9일), 요코하마(3월11일), 홍콩(3월14일), 타이베이(3월29일)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