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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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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밴드 '루시'가 단독 여행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7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이날 오후 3시 유플러스(U+) 모바일 TV를 통해 데뷔 첫 리얼리티 '아주 특별한 청춘여행: 루시위크'를 공개한다.
'루시위크'는 바쁘디 바쁜 현생을 살고 있는 루시가 일본 돗토리현을 찾아 '청춘 감성' 여행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먹고 돌아다니는 여행에서 드러나는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유쾌한 매력이 관전 포인트다.
루시는 지난 2020년 데뷔한 4년차 밴드 그룹이다.
이들은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슈퍼밴드(2019)'에서 처음 결성돼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북미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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