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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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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엑소 유닛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6년 만에 일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INB100은 첸백시가 내달 8~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2025 첸백시 재팬 팬미팅 겟, 셋, 고!'(2025 CBX JAPAN FANMEETING 'GET, SET, GO!')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조우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코너를 선보인다.
첸백시 멤버들은 그간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첸은 지난해 미니 4집 '도어'(DOOR)를 공개하고, '비욘드 더 도어'(Beyond the DOOR)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시우민은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의 MC와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백현은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를 발매해 3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지난 6일에는 첸백시 멤버 각각의 일본 팬클럽 모집 공고도 오픈했다.
엑소 첸백시의 일본 팬미팅 '겟, 셋, 고!'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아티스트 팬클럽을 통해 선예매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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