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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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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세 번째 MBC연예대상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차 감사 인사를 했다.

전현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이 사회를 위해 어떤 사람이 돼야 할까 늘 고민하며 산다"며 "TV 속 저의 위치에서 오버하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웃을 일 없다 생각하지 말고 부족한 저이지만 마음을 조금만 더 열고 함께 웃을 일을 찾아보자"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전날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2017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전현무는 대상을 받고 "유재석·김국진·신동엽 형 등을 보면서 예능 꿈나무로 살았다"며 "언젠가 커서 나도 네모 상자에 들어가서 외로운 사람 재미있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했다.

이어 "초심 잃지 않고 여기까지 와서 받은 상이다. 어떤 반응이 오든 누군가를 즐겁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잊은 적이 없다. 그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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