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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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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미네이트'(dominATE) 개최 지역 및 공연 회차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5월10~11일과 17~18일 일본 시즈오카, 6월7일 미국 알링턴, 7월23일 스페인 마드리드,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중 알링턴과 마드리드는 공연 회차를 추가했다. 당초 6월6일 알링턴, 7월22일 마드리드에서 각 1회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으로 쓰이는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으로 유명한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각 2회 성대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18~19일 홍콩에서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부터 라틴 아메리카, 일본, 유럽 등 22개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에 돌입한다.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5회 공연을 펼치며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다음 달 14∼16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022년 3월 '오디너리'(ODDINARY)부터 여섯 장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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