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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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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이하 '알쓸별잡')에 가수 윤종신, 배우 배두나가 함께 한다.

내달 31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되는 '알쓸별잡'은 지중해 뱃길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인문, 과학, 건축, 문학 등 서로 다른 시각으로 펼쳐지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토크를 담는다.

잡학 토크의 새 장을 열었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의 또 다른 시리즈다.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이전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함께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로마법 전문가 한동일, 시인 안희연까지 새로운 잡학박사들도 합류한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현장감이다. 인문학의 고장인 지중해를 직접 방문한 MC와 잡학박사들이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탈리아 로마, 시칠리아, 제노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마르세유, 몰타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4개국 10개 도시를 직접 탐방한다.

제작진은 "지중해는 오랜 시간 문명과 문명이 만나고 소통한 공간"이라며 "각 도시마다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잡학박사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다채로운 토크가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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