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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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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강제로 래퍼 한해의 '찐친'이 됐다.
지난 26일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유정은 한해의 찐친으로 소개됐다. 아니면 출연자들은 한해의 찐친이라고 하면 당사자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며 유정에게 찐친이 맞는지 물었다.
그러자 유정은 "저희가 라디오 '컬투쇼'에서 한 번 만난 적 있다. 저한테 '혹시 놀토 가면 찐친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괜찮다고 했는데 저희가 헤어질 때 굉장히 어색하게 헤어졌다. 그러고 나서 오늘 봤다"고 했다.
문세윤이 "그럼 노래 빼고 광고 빼면 37분 정도 같이 있었을 텐데"라고 하자 한해는 "저는 굉장히 친밀감을 느꼈다"며 둘러댔다.
한해는 유정에게 오늘의 각오를 말하며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MC 붐은 유정에게 "불편하면 말씀하시라. 자리 바꿔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7_000149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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