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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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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최근 대중음악 콘서트 방역 지침 완화로 가요계에 활기가 감도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오프라인 K팝 콘서트가 펼쳐진다.

29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에 따르면, 한매연과 아리랑TV가 오는 7월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를 대면으로 연다.

이번 공연에는 NCT 드림,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김태우, 백지영, 비투비, AB6IX, CIX, 김재환, 모모랜드, 온앤오프 등 K팝 아이돌 26팀이 참여한다.

한매연은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대면 K팝 콘서트로서, 백신 접종의 확대와 함께 이뤄질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신호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매연은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인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 대기 시 거리두기,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의 방역 시스템을 갖춘다. 특히 백신 접종자를 위한 전용 좌석과 공연장 입장 신속 통로를 도입, 백신 접종도 장려한다.

앞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이후 오프라인 K팝 콘서트는 전무했다. 일부 아이돌 그룹들이 온라인 공연만 진행했다.

이달 중순 정부가 대중음악 콘서트 관객 인원을 기존 100명 미만에서 최대 4000명까지 늘리면서 대면 콘서트를 열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1년8개월 만의 야외 음악축제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최근 성료하기도 했다. 내달부터 콘서트장에 관객 5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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