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해체 후 바쁘다 바빠…'온에어 스핀오프'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9일 "예린이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온에어 스핀오프'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 비밀계약'의 라디오 씬을 재구성한 팬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예린은 '달달한 라디오'의 DJ로 다양한 코너들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예린은 오는 7월 9일을 시작으로 16일, 18일, 23일, 25일 총 다섯 차례 '온에어 스핀오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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