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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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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록과 힙합을 접목한 '랩코어 장르'로 마니아를 양산한 밴드 '노바소닉'이 1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바소닉은 오는 7월25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22주년 콘서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펼친다.

2010년 노바소닉 10주년 앨범 발매 콘서트 이후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다. 노바소닉의 베이시스트 김영석과 드러머 이수용을 주축으로 최근 노바소닉이 발매한 22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가수 박완규, 홍경민, 이지훈, 고유진이 출연한다.

PA 측은 "공연장 방역과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운영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바소닉은 1999년 데뷔해 한국 록 음악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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