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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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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알고있지만' 한소희, 송강에게 소동이 벌어진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집 앞에 출동한 경찰차와 마주한 유나비(한소희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구급대원까지 출동하게 만든 유나비와 박재언(송강 분)의 사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장면에선 미묘하게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도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나쁜 남자인 걸 알면서도 박재언에게 키스했던 유나비, 이전과 달리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어딘가 서늘함이 느껴진다.
반면 박재언의 시선은 유나비가 떠나간 뒤에도 내내 그 뒤를 쫓는다. '철벽 방어 모드'에 돌입한 듯한 유나비와 그를 신경 쓰기 시작한 박재언의 감정 변화는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박재언의 행동에 답을 찾지 못하면서도,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라며 다가오는 박재언과 다시 입 맞추는 유나비의 모습은 설렘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402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집 앞에 출동한 경찰차와 마주한 유나비(한소희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구급대원까지 출동하게 만든 유나비와 박재언(송강 분)의 사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장면에선 미묘하게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도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나쁜 남자인 걸 알면서도 박재언에게 키스했던 유나비, 이전과 달리 그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어딘가 서늘함이 느껴진다.
반면 박재언의 시선은 유나비가 떠나간 뒤에도 내내 그 뒤를 쫓는다. '철벽 방어 모드'에 돌입한 듯한 유나비와 그를 신경 쓰기 시작한 박재언의 감정 변화는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박재언의 행동에 답을 찾지 못하면서도, "그냥 끌려 네가, 처음부터"라며 다가오는 박재언과 다시 입 맞추는 유나비의 모습은 설렘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3_00014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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