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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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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객을 겨냥한 패밀리 영화가 잇달아 개봉한다.

극장가에 따르면 디즈니의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를 비롯해 드림웍스의 신작 '보스 베이비2',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이달 연이어 관객과 만나다.

이달 개봉 예정인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디즈니랜드 최고의 어트랙션 '정글 크루즈'를 원작으로 탄생한 액션 어드벤처 작품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을 잇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6000억원의 수익을 올린 '보스 베이비'의 후속편 '보스 베이비 2'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다. 귀여운 얼굴 뒤 숨겨진 반전 포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보스 베이비'의 복귀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시리즈를 탄생시킨 드림웍스의 신작으로 전편의 감독 톰 맥그라스가 이어서 메가폰을 잡았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도 여름방학 시즌에 합류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로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극장판은 못 말리는 짱구가 세계를 구할 크레용 용사로 돌아오고, 아이들의 자유로운 낙서 에너지로 하늘에 떠있는 낙서왕국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6_00015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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