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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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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보컬그룹 'M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석훈이 '하퍼스 비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석훈은 익숙한 안경을 벗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유죄 인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따스함을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석훈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좋은 반응에 "주변 사람들이 이 타이밍에 노를 젓지 않고 뭐하냐고 혼낼 정도다"라며 "돈이 중요했다면 들어오는 일은 다 했을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석훈은 "그런데 저는 명예가 더 중요한 사람이다. 하던 걸 더 잘하는 게 중요하다.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이렇게 한 챕터씩 천천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을 맡은 그는 "군인 출신 인물이다. 원래의 딱딱한 이미지보다는 좀 더 저답게 가려고 한다. 제가 연기하는 거니까 제 생김새나 말투와 너무 어긋난 설정으로 가면 관객에게 그게 더 어색할 것 같더라. 최대한 유연하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671
이석훈이 '하퍼스 비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석훈은 익숙한 안경을 벗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유죄 인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따스함을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이석훈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좋은 반응에 "주변 사람들이 이 타이밍에 노를 젓지 않고 뭐하냐고 혼낼 정도다"라며 "돈이 중요했다면 들어오는 일은 다 했을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석훈은 "그런데 저는 명예가 더 중요한 사람이다. 하던 걸 더 잘하는 게 중요하다.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이렇게 한 챕터씩 천천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을 맡은 그는 "군인 출신 인물이다. 원래의 딱딱한 이미지보다는 좀 더 저답게 가려고 한다. 제가 연기하는 거니까 제 생김새나 말투와 너무 어긋난 설정으로 가면 관객에게 그게 더 어색할 것 같더라. 최대한 유연하게 접근하려고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1_000152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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