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신곡 발표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겸 가수 박지훈이 8월 가요계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8월 초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메시지(MESSAGE)'이후 9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 앨범을 공개한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어클락(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더블유(The W)'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MESSAGE)'로 치명적인 남성미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최근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직후 곧바로 들려온 박지훈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박지훈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2_000152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