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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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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부산 출신 인디록 밴드 '세이수미'가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12일 소속사 일렉트릭 뮤즈에 따르면, 세이수미는 오는 13일·9월3일·9월24일 밴드캠프 라이브를 통해 버추얼 투어 '더 타임 인 비트윈(The Time In Between)'을 선보인다.

각각 한국, 북미, 유럽 시간에 맞췄다. 공연은 자신들의 고향인 부산의 공연장 세 곳이 OL'55, 오방가르드, 베이스먼트에서 촬영했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OST '소 텐더(So Tender)'를 비롯한 신곡들의 첫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이수미는 2012년 결성됐다. 최수미(보컬·기타), 김병규(기타·코러스), 김재영(베이스), 임성완(드럼) 등으로 구성됐다. 2017년부터 해외활동을 시작해 2018년 정규 2집 '웨어 위 워 투게더(Where We Were Together)'를 통해 성공적으로 세계 인디 신에 진출했다.

특히 2019년 인디밴드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미국의 KEXP 라이브(Live)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1_00015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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