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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서 10조 5500억원에 매입한 한전 부지
여기에 현대차 사옥이 세워진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 569m
공사비 2조 8,164억 원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에 납부하는 공공기여금,교통분담금만 1조7천억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축허가서를
최근 교부해 그 후속 절차로 2025년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이 시작된다.
사상 최대 규모 공공기여금 덕에 강남권 개발에 가속이 붙게 됐다.
시는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이 일대 용지의 용도를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현대차는 공공기여금 1조7491억원을 시에 내기로 했다.
잠실 경기장 리모델링
영동대로 지하에 연면적 16만㎡ 규모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지역철도 통합역사와 버스 환승정류장, 공공·상업시설을 갖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남 탄천 수변 공원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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