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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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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 = 125만원
S20+ = 135만원
S20 울트라 160만원
삼성이 S20부터 승부수를 던지며 초고가 프리미엄으로 자리 잡고자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만원을 훌쩍 넘겨서 가격을 책정.
그러나..
코로나 여파는 물론이고
백만원에도 부담을 가지던 사람들이
교체를 안하고 건너뛰어버리고
S20 예상외로 부진함.
노트20로 만회하고자 5년만에 노트시리즈 출고가 인상을 멈추고 좀 더 접근성 좋은 가격(삼성 주장)으로 출시함.
노트20 120만원
노트 20 울트라 145만원
여기서 또 다시 대 참사가 벌어짐. 해외 리뷰어들이 플라스틱 바른 이딴폰을 1300불 주고 못 산다며 역대급으로 까기 시작함. 노트20는 정말 밈이 생길정도로 까임.
판매량 다시 처참해지고
어떡하면 좋을까 해서 나온게 S20 FE....
소비자 기만하는 fe 팬 에디션 이름은 덤 (전에 잘 쓰던 e 에센셜 네이밍은 또 어디다 버림)
출시후 반응 : 와 삼성 킹 가성비 90만원 플래그쉽
삼성 속마음 : 와 씨 망할뻔 했네..
빠꼼 속마음 : 사업자 할인 받고 사은품 팔면 70만원 개이득
결론 : 삼성은 애플이 아니다.프리미엄 어필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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