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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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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0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업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진명 신한금투 연구원은 "업황은 3분기를 기점으로 반등이 예상되며 현재 시황 저점을 반영해 과거 호황기 최저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적용했다"며 "수소 사업 관련 실적이 2025년부터 본격화되는 점 등 우려 요인은 존재하지만 기존 인프라 활용, 다양한 협력을 통해 타사 대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화학은 글로벌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15%를 차지하는 산업이며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로 다양한 규제가 예상됨에 따라 전환은 불가피하다"며 "회사는 2030년까지 4조4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3조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해 투자 대비 매출 목표가 낮아보일 수 있지만 고성장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 차원에서 충분히 타당하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30년까지 60만톤의 수소 생산으로 매출 1조2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블루수소 핵심인 CCUS에서 에어레인(기체분리막 기술 보유)과 실증 설비를 구축해 내년 상업화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통에 있어서 에어리퀴드, SK가스와의 조인트벤처(JV)를 통해 2030년까지 액체 수소충전소 200개를 설치할 것"이라며 "활용에서는 2030년까지 370㎿의 수소발전을 통해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0_00015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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