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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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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전북지역 9월 소비자 심리지수CCSI)가 석 달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9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1로 전달(103.0)보다 2.1포인트 올랐다.

CCSI는 올해 5월 처음으로 100을 넘어서며 비관에서 낙관으로 전환한 바 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주요 지수를 보면 현재생활형편(90→91), 생활형편전망(99→100), 가계수입전망(99→100), 소비지출전망(108→109), 현재경기판단(76→77)과 향후경기전망(91→98)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또 금리수준전망(121→128), 가계부채전망(100→102)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나 가계저축전망(98→97), 임금수준전망(120→119)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89→89), 주택가격전망(127→127)은 전월과 동일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17일 도내 6개 시 지역 37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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