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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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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광진윈텍은 자회사 프로닉스가 카이스트와 협력해 공진형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차용 소나(음파 탐지) 관련 신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프로닉스가 개발 중인 신기술은 기존 차량에 사용되던 초음파 거리 측정 센서의 측정 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자율주행 및 주차보조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술로, 상용화 이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기존 초음파 거리 측정 센서는 낮은 민감도로 인해 감지거리가 수 m 이내의 근접한 물체만을 탐지할 수 있었다"며 "반면 현재 연구 중인 유연압전 기반 공진형 초음파 센서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기존 거리의 두배 정도 먼 물체를 측정할 수 있어 기존 음파 탐지 장치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102_0001636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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