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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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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로 속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3.89 포인트, 0.38% 내려간 3647.63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10.57 포인트, 0.73% 하락한 1만5026.21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0.30 포인트, 0.87% 떨어진 3464.76으로 마쳤다.

11월 산업생산 등 중국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경계감도 매도를 일부 부추겼다.

오후장 들어선 미국이 중국 드론 업체와 바이오 기업 등을 제재 대상을 추가한다는 관측에 낙폭을 확대했다.

중국인민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를 통해 자금 5000억 위안을 공급했지만 전달 사상 최대인 1조 위안에서 절반으로 줄고 시장 예상대로인 점에서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양조주와 보험주, 의약품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전기기기주와 비철금속주, 소매주도 떨어졌다.

반면 증권주와 전력주, 부동산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석탄주와 건설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811억3400만 위안(약 89조5680억원), 선전 증시는 6549억48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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