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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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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관악구 남현동, 중랑구 면목동, 서대문구 냉천동 등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KB부동산 월간시세트렌드Beta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소재 6개동의 시세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25개 구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1.29%), 서초구(1.16%), 강남구(0.98%) 등이 높게 나타나고, 중랑구(0.20%), 도봉구(0.17%), 관악구(0.13%)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동(洞)을 기준으로 보면 하락한 지역이 나타난다. 시세가 하락한 동은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1.25%), 관악구 남현동(-0.67%), 중랑구 면목동(-0.58%), 서대문구 냉천동(-0.13%), 서대문구 북아현동(-0.10%), 강서구 가양동(-0.08%) 등 6곳이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 신촌'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시세는 이날 기준 16억7750만원으로 10월 16억9000만원 대비 1250만원 하락했다. 서대문구 냉천동 '돈의문센트레빌' 전용면적 84㎡ 시세도 14억5000만원으로 11월 14억5500만원 대비 500만원 떨어졌다.

실거래가 하락 사례도 나타난다. 중랑구 면목동 늘푸른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4일 6억7000만원(3층)에 거래됐는데, 최고가인 9월9일 7억4000만원(15층)보다 7000만원 낮은 것이다.

한편 월간시세트렌드는 전수조사가 반영된 통계다. KB시세 조사단지의 아파트·오피스텔 평균 가격 변동률을 집계하며 신축·철거 단지의 변동도 반영한다.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시세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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