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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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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의 올해 3분기 경제 성장률이 2.3%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3%(확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발표된 잠정치에서 0.2%포인트 올라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보다도 0.2%포인트 웃돈다. 전문가들은 잠정치 수치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상반기 성장률은 6.5%였다.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3분기 성장률이 둔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비자 지출 증가율은 2.1%에서 연율 2.3%로 수정됐다. 지난해 2분기 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4분기엔 가계 지출 증가로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신중하게 주시하고 있다.

4분기 성장률은 내년 1월 말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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