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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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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금융그룹 자회사의 차별성과 강점을 살려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5일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2022 신년 타운홀'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박 행장은 이날 임직원과의 온라인 신년 하례를 통해 "소매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인터넷전문은행과 전통적 은행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시대 변화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올해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금융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키면서 소매금융도 자산관리 부문의 차별성과 강점, 새로운 인재 적극 영입 등 시장 환경 변화의 기회를 살려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행장은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은행의 역할과 ESG 경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엘시티지점 등 복합점포 확산과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 접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회사로 여러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모기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한국 유일의 한국 최고의 국제적 하이브리드 은행'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면서 핵심 경영 지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 1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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