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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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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6일 미국 금융정책 정상화가 앞당겨진다는 관측에 투자 리스크를 피하려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10 포인트, 0.25% 내려간 3586.08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96.25 포인트, 0.66% 하락한 1만4429.51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4.03 포인트, 1.08% 떨어진 3127.48로 장을 끝냈다.

전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통해 미국 금융정책이 조기에 정상화한다는 전망이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전날 감세 등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힌 소식에 경기지원을 기대하는 매수가 일부 유입해 낙폭을 줄였다.

자동차주와 항공운송주가 크게 떨어졌다. 게임주와 소프트웨어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시멘트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희토류 관련주와 리튬 관련주, 석유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742억8400만 위안(약 89조3646억원), 선전 증시는 6624억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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