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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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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1년 11월 실질 소비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줄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총무성이 이날 내놓은 11월 가계조사를 인용해 2인 이상 세대 소비지출이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 1세대당 27만7029엔(약 287만2431원)으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사전 정리한 예상 중앙치는 1.6% 증가로 실제와는 크게 어긋났다. 10월 실질 소비지출은 0.6% 줄었다.

근로자 세대의 세대당 소비지출은 30만4207엔으로 실질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1.1% 줄어들었다. 감소는 2개월 만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진정세를 보여 긴급사태 선언을 풀면서 외출이 회복해 양복과 교통 지출은 증가했지만 재택 수요가 줄어 외식과 식품 관련 소비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실질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계절조정치)로는 1.2% 감소했다. 3개월 만에 마이너스다.

소비지출을 구성하는 주요 10개 품목별로 보면 먹는 음식(식료)이 전년 동월에 비해 3.0% 적었다. 전기요금도 줄었다.

반면 교통통신은 5.8% 증가했다. 여성용 코트 등 양복과 철도 운임이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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