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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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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직무대행이 정식 은행장으로 선입됐다. 씨티은행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한 지 33만에 행장에까지 올라 눈길을 끈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 유명순 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행장은 198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해,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본부장 및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거쳐,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지난 9월 1일부터는 은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
유 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서강대학교 MBA 및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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