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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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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일 그간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반등 출발했다가 미국 금융긴축 선행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확산함에 따라 보합 혼조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50 포인트, 0.05% 올라간 3186.48로 폐장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0.00 포인트, 0.09% 밀린 1만1702.39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0.83 포인트, 0.03% 떨어진 2533.02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43% 상승한 채 마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쓰촨성 성도 청두 등 대도시에서 행동제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경기둔화를 우려한 매물이 출회했다.

전력주와 반도체주, 전자부품 관련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주와 석유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양조주와 석탄주, 신에너지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주와 관광 관련주 역시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133억3800만 위안(약 61조7464억원), 선전 증시는 4332억9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를 합친 거래액이 1조 위안대를 훨씬 밑돌면서 5월 상순 이래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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