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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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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퍼시스에 대해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퍼시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내수 부문에서 1분기 945억원, 2분기 986억원 등 높은 성장이 진행됐다"면서 "이는 상품의 판매 증가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상품 중 모션데스크(앉거나 서서 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책상)와 사무의자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영업외손익에서 공정가치금융자산 평가손실 250억원 발생으로 인한 올해 순이익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면서도 "순현금 1450억원, 장기금융자산 1633억원, 투자부동산 567억원, 자사주 가치 709억원에 더해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관점"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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