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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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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12포인트(1.07%) 오른 3만1836.7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77포인트(1.63%) 상승한 3859.11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6.5포인트(2.25%) 오른 1만1199.12에 장을 마쳤다.

미 국채 수익률 하락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이날 15bp 하락한 4.087% 수준을 기록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클리프 호지 코너스턴 웰스 수석 투자책임자는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들도 투자자들에게 금리 인상 방향 전환에 대한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8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서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3% 하락했다. 여전히 1년 전보다는 13% 높다.

소비자신뢰지수도 하락해 경기 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제너럴모터스(GM)와 코카콜라 주가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각각 3.6%, 2.4% 상승했다. 제록스는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자 14% 급락했다.

월가는 빅테크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며 메타, 아마존, 애플이 이번주 실적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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