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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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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폴란드 총리가 두번째 원전 건설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15.46%) 상승한 6만7200원, 한전산업은 1020원(11.30%) 뛴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KPS는 1150원(3.55%) 오른 3만3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원전주에 속한 두산에너빌리티도 전 거래일 대비 950원(6.60%) 오른 1만5350원에, 지투파워는 680원(8.10%) 뛴 907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 하락에도 이들 원전주가 강세를 보인 건 폴란드 두번째 원전 건설에 한수원이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첫 원전 사업자로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두번째 원전은 한수원 참여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31일 폴란드 퐁트누프 지역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이는 폴란드 에너지정책 2040에 포함된 기존 폴란드 정부 주도 원전 계획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민간 주도로 별도 추진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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