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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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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전국 초소형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24만3514건 중 전용면적 40㎡이하 초소형 아파트 거래는 2만7192건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했다.

전용 40㎡이하 아파트 매입비중이 두자릿 수를 넘긴 것은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9월 기준)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초소형 아파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았다.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만2722건 중 전용면적 40㎡이하 거래는 3036건으로 전체의 23.9%에 달했다.

이어 세종시가 전체의 21.5%의 비중을 보였고 ▲충남 20.6% ▲대전 18.7% ▲제주 15.3% ▲충북 14.7% ▲인천 13.6% ▲강원 12.7% ▲경기 10.9% ▲광주 10.1% ▲전남 9.6% ▲전북 8.8% ▲부산 7.6% ▲대구 7.2% ▲경북 6.5% ▲경남 3.8% ▲울산 3.4% 등으로 확인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초소형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며 매입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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