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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겨울철 전력 수요가 90GW(기가와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한파로 인한 최대 전력 수요 경신에 제동이 걸렸다. 새해 첫 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2월 5주차(26~30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에 자리 잡아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력 수요는 89.9GW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예비력은 13.8GW로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앞서 작년 12월23일 최강 한파에 전력 수요는 94.5GW까지 치솟아 여름·겨울 통틀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전력 수요는 하락세에 들어섰지만 새해 첫주에도 낮은 기온이 예상되면서 1월 첫주(2~6일) 전력수요는 86.0~90.0GW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당초 1월 셋째주에 최대 전력 수요가 94.0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만큼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일단 1월 첫 주 안정적 전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비력 전망치는 15.1~20.2GW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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