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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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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은 미국 사업 협력사 큐메드(QMED)와 체결한 11억원 규모의 제품 판매 계약기간이 오는 3월 말까지 연장됐다고 9일 밝혔다.

플라즈맵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11월 QMED와 약 895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중순 1차 발주로 11억원 규모의 구매주문서(PO)를 접수했다. 이에 플라즈맵은 해당 PO의 약 90% 물량의 제품을 지난달 말 납품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 공급을 통해 미국 시장 핵심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미국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잔여 주문 물량은 큐메드의 2차 발주와 함께 1분기 내 공급할 계획이다.

플라즈맵은 수술기기 케어를 위한 플라즈마 멸균(브랜드 STERLINK) 3개 모델(FPS-15s plus·mini·max)과 임플란트 케어를 위한 플라즈마 재생활성(브랜드 ACTILINK) 3개 모델(mini·motion·reborn)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부 모델만 동물병원·치과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 상황이다. 올해 판매 모델, 적용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성을 키워갈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 IPO(기업공개)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인탑스와 지난해부터 재생활성(ACTILINK) 제품 개발·양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올해 멸균(STERLINK) 2개 모델과 재생활성(ACTILINK) 3개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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