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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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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지난해 12월 전력 시장 평균가격이 ㎾h 당 267.63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연료원의 단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평균 시장가격(SMP)은 전년 동월(124.82원) 대비 87.4% 상승했다.

지난달 연료원의 열량 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87.4% 상승했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전년 동월 대비 83.2%, 석탄은 88.3%, 유류는 75.0% 올랐다.

전력거래량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달 전력거래량은 5만2086GWh로 전년 동월(5만246GWh) 대비 3.7% 증가했다.

기온 하락으로 난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년 동월 대비 평균 기온은 1.9도에서 영하 1.4도로 내려갔다.

지난달 전력거래 금액도 9조3550억원으로 전년 동월(6조6924억원) 대비 2조6626억원(39.8%) 증가했다. 시장가격 상승과 전력거래량 증가 등으로 전력거래 금액도 39.8%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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