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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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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진 피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6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중앙회와 서울시회, 광주·전남도회, 경기도회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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