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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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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 수주잔고 등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지난해 연결기준 누계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4조9009억원,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141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165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원자재가 인상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매출은 2021년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문은 연결기준 누계 매출액 2조1045억원, 영업이익 157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역대 최고 수준인 3조6569억원(주택·건축 2조7565억원, 인프라 9004억원)으로 연간 목표인 3조57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에서만 13건, 1조4004억원을 수주했다. 사업별로는 재개발이 2건(3610억원), 리모델링 1건(3779억원), 소규모재건축 2건(1557억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8건(5057억원)이다.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 대비 5배 이상인 11조2000억원이다.

상사 부문은 매출 3898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의 매출은 5038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이다. 유통 부문은 지난해 모두 2만610대의 신차 판매 실적(볼보, 아우디 제외)을 거두며 누계 매출액 1조 9028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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